ArgueSKE 1994-1997 - Davide Sorrenti
SOLDOUT
150,000원

1997년 20세의 나이로 사망한 뉴욕 사진작가 데이비드 소렌티는 그의 친구 롤라 슈나벨이 "진실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그의 어머니 프란체스카 소렌티는 런던의 Idea Books와 함께 그녀의 아들의 주장을 지지하는 것 이상의 회고록인 David Sorrenti ArgumentSKE 1994-197을 출판하고 있다. (SKE는 See Know Evil의 약자로, Sorrenti와 그의 친구들과 코호트 패거리들이 채택한 별명이고 Argue는 그의 낙서 태그였다.) 프랭키 레이더, 밀라 조보비치, 캐롤린 머피, 그리고 그가 인터뷰와 디버스 잡지를 위해 사설로 촬영했던 그의 여자친구 제이미 킹의 모습은 자연주의적이고 진실하며 설득력 있는 것으로 뉴욕 소렌티가 살고 있던 90년대를 반영한다. 1987년 불경기의 그늘에 여전히 있었고 랩, 그룬지, 스케이트보드 등 그가 친밀하게 알고 있는 문화들로 가득 차 있었다. 소렌티에게는 처리할 수 있는 자신만의 그림자가 있었다. 그는 유전적인 혈액 상태, 탈라스마증, 그리고 그의 인생의 마지막 1년 정도 동안 헤로인을 사용했다. 신부전으로 인한 그의 죽음은 헤로인 시크, 패션이 종종 래리 클락이나 난 골딘과 같은 다큐멘터리 작가들을 언급했던 덜 건강한 환경에서 빈 눈의 모델들과의 성가신 추근거림에 관한 이야기로 받아들여졌다. 그러나 이어지는 프란체스카 소렌티와의 대화에서 드러났듯이, 그녀의 재능 있는 아들의 삶과 작품의 진실은 사진작가 마리오와 바니나 소렌티의 형제였다. 그리고 이 책은 2018년 소렌티에 관한 다큐멘터리인 See Know Evil은 우리에게 이 젊은이를 생각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그가 남긴 것이 아니라 그가 우리에게 계속해서 주는 것이라는 것을 상기시켜준다.


∙ Pages - 176 pages

∙ Dimension - 287 x 310 x 20 mm

∙ Weight - 2 kg

∙ ISBN - 9788862086981

∙ Publisher - IDEA